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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차 | 첫 해외여행, 홍콩 도착 & 설렘 가득한 시작!


드디어 인천공항 출발!
홍콩행 비행기를 타고 첫 해외여행을 시작했습니다.
모든 게 처음이라 출국장부터 설렘 반, 긴장 반이었어요.
여권도 처음 만들었고,
항공권 예매부터 호텔 예약, 환전, 와이파이 도시락 준비까지
직접 챙기다 보니 한동안 여행 준비에 정신이 없었죠.
그래도 그만큼 애착이 가는 여행이었어요 😊
🧳 와이파이 도시락? 로밍? eSIM? 무엇을 선택할까?

공항에서 가장 먼저 수령한 건 바로 와이파이 도시락이었어요.
저희는 4명이서 함께 여행해서 1대만 빌렸는데요.
여행 막바지엔 속도가 너무 느려져 인터넷이 거의 안 될 정도였어요.
개인적으로는 2인 1대가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.
💡당시엔 와이파이 도시락이 주류였지만,
요즘은 eSIM과 로밍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!
혼자 여행하거나 간단한 검색 위주라면
와이파이 도시락도 여전히 유용하지만,
여럿이 함께라면 eSIM이 간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.
가능한 경우라면 하루 정액 로밍도 고려해볼 만 해요.
현재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보세요👍
🍽 비행기 기내식


홍콩까지는 약 3시간 비행이라 부담 없었지만,
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기내식과 모든 서비스가 신기했어요.
기내은 솔직히 제 입맛엔 조금 안 맞았지만
소프트롤 빵과 카스테라는 진짜 맛있었어요!
음료는 콜라, 오렌지주스, 맥주 중 선택 가능했고,
후식으로는 커피와 홍차를 고를 수 있었는데
저는 따뜻한 홍차로 마무리했답니다☕️
또, 좌석 앞 스크린으로 영화, 게임, 음악까지 즐길 수 있었고,
테트리스, 팩맨 같은 복고풍 게임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.
첫 국제선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기내 시간이었습니다 😊
🌏 홍콩 입국, 첫인상

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건 후끈한 열기와 습기!
그리고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간판들로 가득 찬 이국적인 풍경이었어요.
영어 표기는 간간히 있었지만, 대부분이 중국어나 광둥어라서 해외라는 실감이 확 들더라구요.
공항 밖으로 나가니 택시, 공항버스, 호텔 셔틀이 줄지어 서 있었고
우리는 미리 예약한 셔틀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.
🏨 하버그랜드 홍콩 (Harbour Grand Hong Kong)
📍 구글지도에서 위치 보기
주소: 23 Oil Street, North Point, Hong Kong
이번 여행의 숙소는 하버그랜드 홍콩이라는 5성급 호텔로 도심까지 약 30분 거리로 공항에서 접근성이 좋았어요.
밤비행기로 이동한 덕분에 첫날 일정은 따로 없었고,
체크인 후 창문 너머의 야경을 감상하며 짐을 풀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.

드디어 시작된 나의 첫 해외여행.
피곤함보다 두근거림이 더 컸던 하루였습니다.
짧았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일부터의 일정을 기대하며 잠들었죠😴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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